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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차도 쾅' 음주 사고 이용규 전 키움 코치, 검찰 송치

등록 2026.07.21 16:32:26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키움 히어로즈 플레잉코치로 선임된 외야수 이용규가 1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04.1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키움 히어로즈 플레잉코치로 선임된 외야수 이용규가 1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04.18. [email protected]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지난달 경기 구리시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낸 전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41)가 검찰에 송치됐다.

구리경찰서는 음주운전과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이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6시25분께 구리시 아천동의 한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신호를 위반해 맞은편에서 유턴을 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60대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충격으로 튕겨나간 이씨의 차량은 도로변에 정차돼 있던 경찰차를 들이받고서야 멈춰섰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1명도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으며, 이씨 역시 경찰조사에서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

한편 사고 소식이 알려지자 당시 키움 히어로즈 플레잉코치를 맡고 있던 이씨는 곧바로 사과의 뜻을 밝히고 은퇴 수순을 밟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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