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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정청, 은행대리업 시범운영 우체국 점검

등록 2026.07.21 16:56:19수정 2026.07.21 17:47:25

[부산=뉴시스] 허원석 부산우정청장이 21일 경남 고성우체국을 방문, 은행대리업 시범운영 관련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우정청 제공) 2026.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허원석 부산우정청장이 21일 경남 고성우체국을 방문, 은행대리업 시범운영 관련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우정청 제공) 2026.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은 21일 허원석 부산우정청장이 경남 고성우체국을 방문, 은행대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과 손잡고 전국 20개 우체국에서 은행대리업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경남지역에서는 고성·창녕·하동우체국에서 은행대리업을 시범 운영 중이다.

은행대리업은 4대 은행의 대출상품 8종에 대한 조건을 비교한 후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는 것으로, 농어촌의 경우 도심에 있는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 우체국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시범 우체국은 대출심사 신청 가입자 5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우체국별 첫 대출 약정 가입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제공한다고 부산우정청은 전했다.

허원석 부산우정청장은 "우체국이 은행대리업을 통해 시중 은행의 점포 폐쇄로 원거리를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농어촌 등 취약계층에 차별없는 금융 접근성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우체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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