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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청양군 '농촌형 통합돌봄'…복지부 투어

등록 2026.07.22 15:27:01

찾아가는 의료원·청양교월 고령자복지주택 등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보건복지부와 충남도의 통합돌봄정책 관계자 등이 22일 청양군청에서 '농촌형 통합돌봄’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청양군 제공) 2026.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보건복지부와 충남도의 통합돌봄정책 관계자 등이 22일 청양군청에서 '농촌형 통합돌봄’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청양군 제공) 2026.07.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청양군의 농촌형 통합돌봄 시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청양군에 따르면 이날 보건복지부와 충남도 등 통합돌봄정책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투어가 진행됐다.

이들은 청남면 인양리 마을회관을 찾아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의료원' 마을순회진료 현장을 둘러봤다.

‘찾아가는 의료원'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마을을 진료버스가 직접 방문해 의과·한의과·안과 진료를 비롯해 물리치료, 기초검사, 만성질환 상담, 건강교육 등을 제공하는 이동형 의료서비스다.

단순 진료와 약 처방에 그치지 않고 잠재적 건강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보건의료원과 지역병원으로 연계하는 예방 중심 의료체계의 핵심 역할을 하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는다.

2023년 보건의료원에 지역진료팀을 신설하고 월 8회 마을순회진료를 실시하고 있는데 그동안 233개 마을에서 주민 6939명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된다.
[청양=뉴시스] 청양군 고령자복지주택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 청양군 고령자복지주택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참석자들은 교월리에 조성된  고령자복지주택을 방문해 주거공간과 의료·복지·돌봄서비스가 연계된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 곳은 주민들이 익숙한 생활터전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시설이다.

276억원이 투입돼 세워진 이 주택은 의료와 요양, 돌봄, 복지 등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모델이다. 127가구 65세 이상 무주택자 어르신들이 거주한다.

김홍열 군수는 "초고령사회와 농촌지역의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주민들이 익숙한 생활터전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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