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폭염 반복 변덕 날씨"…냉감침구 매출 '껑충'
등록 2026.07.23 09:42:25수정 2026.07.23 10:02:24
소노스퀘어 "상반기 냉감 침구 매출 63% 증가"
![[서울=뉴시스] 소노시즌 냉감 침구. (사진=소노스퀘어 제공) 2026.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3/NISI20260723_0002193517_web.jpg?rnd=20260723093914)
[서울=뉴시스] 소노시즌 냉감 침구. (사진=소노스퀘어 제공) 2026.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폭우와 폭염이 반복해 나타나는 날씨로 인해 냉감 침구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소노스퀘어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은 올해 상반기(1~6월) 냉감 침구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 채널에선 같은 기간 283%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6월에는 전월 대비 매출이 6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잦아진 폭염 등 기후 변화로 냉감 침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예년보다 이른 시기부터 여름 침구를 준비하기 시작한 영향으로 소노스퀘어는 분석했다.
가장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한 제품군은 냉감 패드다. 냉감 침구 전체 매출의 절반이 넘는 54%를 차지했다. 이어 냉감 차렵이불류가 18% 매출 비중으로 2위다.
올해는 냉감 패드뿐 아니라 냉감 차렵이불, 베개커버 등으로 수요가 확대되며 침실 전체를 시원하게 꾸미는 '토탈 쿨 베딩' 트렌드가 확산하는 모습도 보였다.
작년에는 냉감 패드가 전체 냉감 침구 매출의 71%에 이를 정도로 단일 품목 의존도가 높았지만, 올해는 패드를 제외한 차렵이불과 베개커버 등 기타 품목의 매출 비중이 46%까지 확대됐다.
소노스퀘어는 "소비자들이 냉감 패드 한 장만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차렵이불과 패드, 베개커버를 함께 갖춰 침실 전체를 시원하게 꾸미는 방식으로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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