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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철재에 깔린 60대 트레일러 기사 숨져

등록 2026.07.22 13:55:47수정 2026.07.22 14:36:23

[광주=뉴시스] 안전모. (그래픽=챗GPT) 2025.09.04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안전모. (그래픽=챗GPT) 2025.09.04 [email protected]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의 한 제조업체에서 트레일러 적제함에 철재 구조물을 싣다 일부 구조물이 추락해 60대 트레일러 기사 A씨가 숨졌다.

22일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 27분께 고성군 소재 B제조업체에서 A씨가 자신의 트레일러에 길이 12m, 950kg에 달하는 철재 구조물을 옮기고 고정 작업을 하던 중 일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구조물에 깔려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도중 지난 21일 오후 4시 56분께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트레일러에서 철재 일부가 떨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고 고용노동부와 함께 제조업체 대표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업무상 과실 유무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고성경찰서는 이번 사건을 경남경찰청 중대재해수사계에 인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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