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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개원 이상무 '울주병원'…의료기관 개설허가 받았다

등록 2026.07.23 15:32:27

[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은 지난 22일 군립병원 '울주병원'이 정식 개원을 위한 마지막 행정절차인 의료기관 개설 허가를 받고 본격적인 개원 준비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울주군 제공) 2026.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은 지난 22일 군립병원 '울주병원'이 정식 개원을 위한 마지막 행정절차인 의료기관 개설 허가를 받고 본격적인 개원 준비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울주군 제공) 2026.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지난 22일 군립병원 '울주병원'이 정식 개원을 위한 마지막 행정절차인 의료기관 개설 허가를 받고 본격적인 개원 준비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내달 개원 예정인 울주병원은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해 있다. 연면적 7778.44㎡, 지상 7층 규모의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34개 병실에 총 100개의 입원 병상이 운영된다.

개원 초기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마취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분야별 숙련된 전문의 7명을 포함해 간호인력 등 의료인 31명, 의료기사 12명, 행정 및 기타 종사자 26명 등 총 69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개원과 동시에 인공신장실과 최신 혈액투석 장비가 운영돼 만성 신부전 환자 등 혈액투석 치료가 필요한 지역주민들이 다른 병원으로 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치료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수술실과 회복실, 물리치료실, 임상검사실, 영상의학과, 약제실 등을 주요 부대 시설을 두루 갖췄다. 응급실은 자기공명영상(MRI) 장비 구축 이후에 운영할 예정이다.

울주병원은 남부권 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민선8기 1호 공약으로 추진됐다. 개원 시기 단축과 비용 최소화를 위해 기존 온양읍 보람요양병원을 인수한 뒤 리모델링했다.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이 위탁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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