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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외연도 해상서 어선 전복, 60대 선원 실종…"총력 수색"(종합)

등록 2026.07.24 13:46:55수정 2026.07.24 14:06:24

승선원 11명 중 10명 구조

[보령=뉴시스] 24일 오전 3시 47분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 서방 약 40㎞ 지점에서 승선원 11명을 태운 24t급 어선 A호가 전복돼 10명이 구조됐다.(사진=보령해양경찰서 제공) 2026.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24일 오전 3시 47분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 서방 약 40㎞ 지점에서 승선원 11명을 태운 24t급 어선 A호가 전복돼 10명이 구조됐다.(사진=보령해양경찰서 제공) 2026.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보령 외연도 인근에서 24t급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11명 중 10명이 구조된 가운데 해경이 남은 1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7분께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 서쪽 약 40㎞ 지점에서 24t급 어선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구조 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고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다른 어선 2척에 협조를 요청했다.

같은 날 오전 4시 1분께 어선 2척은 각각 7명과 3명을 구조했다. 다만 60대 선원 B씨가 실종됐다.

해경은 B씨를 찾기 위해 전복된 A호에 구조대를 투입, 선내 수색을 벌였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이에 B씨가 해상에 있을 것으로 보고 함정, 구조대, 인천·김포·무안항공대 헬기와 해군, 유관 기관 등 가용세력을 총동원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해수 유동 예측 시스템 분석 결과와 기상 상황 등을 종합해 실종 선원 발견을 위한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구조된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며 A호 예인 및 인양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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