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공정위, HDC 계열사 '아이파크영창' 현장조사…부당지원 의혹

등록 2026.07.24 14:11:44수정 2026.07.24 14:24:24

앞서 HDC그룹에 아이파크몰 부당 지원 171억 과징금 부과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2019.09.05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2019.09.0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HDC 계열사의 부당 지원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업계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HDC 계열사인 아이파크영창을 상대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계열사 간 거래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파크영창은 옛 영창피아노로 알려진 악기 제조·판매업체로, 실적 부진에 따라 지난 4월 법원에 회생을 신청한 바 있다.

HDC는 IPARK현대산업개발을 중심으로 유통·호텔·악기제조 등 다양한 계열사를 거느린 지주회사다.

앞서 공정위는 HDC가 경영난을 겪던 HDC아이파크몰에 거액의 자금을 사실상 무상으로 지원한 사실을 적발해 과징금 171억3000만원을 부과하고 HDC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번 조사 역시 이와 유사한 부당 지원이 있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안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