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도내 교사들 대상 ESG·푸드테크 교육 운영
등록 2026.07.24 15:05:50
푸드 업사이클링·3D 푸드프린팅 체험형 프로그램
"학교 연계 미래 식품산업 인재 양성 단계적 확대"
![[세종=뉴시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경. (사진=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5/NISI20260105_0002033492_web.jpg?rnd=20260105134147)
[세종=뉴시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경. (사진=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도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푸드테크를 접목한 미래 식품산업 교육을 실시했다. 푸드 업사이클링과 3D 푸드프린팅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 확산에 나섰다.
식품진흥원은 지난 23일 도내 교사를 대상으로 'ESG·푸드테크 미래식품 교육리더 과정'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ESG와 푸드테크를 접목한 미래 식품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사들이 이를 학교 교육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푸드 업사이클링' 과정에서는 식품 부산물과 잉여 식재료를 새로운 식품 자원으로 활용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순환경제와 ESG 가치를 소개했다. 참가 교사들은 업사이클링 실습을 통해 식품 폐기물 저감과 지속가능한 소비를 체험하고 자원순환과 환경교육을 학교 수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진 '3D 푸드프린팅' 과정에서는 디지털 기반 식품 제조기술과 맞춤형 식품 설계 개념을 배우고 직접 식품을 설계·출력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미래 식품기술의 교육 현장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ESG와 푸드테크를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교사 교육을 기반으로 미래 식품산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학교와 연계한 관련 분야 인재 육성과 지역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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