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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대 예비교사, 익룡발자국전시관에서 '특별해설' 한다

등록 2026.07.27 07:16:23

연극형·탐험형 해설…색다른 문화·과학체험 제공

[진주=뉴시스]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여름방학 ‘특별 해설’ 운영.(사진=진주시 제공).2026.07.2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여름방학 ‘특별 해설’ 운영.(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진주교육대학교 예비교사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에서 제6기 익룡 해설사와 함께하는 '관람객 참여형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특별 해설 프로그램은 7~8월 주말과 공휴일에 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운영되며, 회차별 선착순 20명 이내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대표적인 해설 프로그램인 '익룡 VS 공룡, 관람객과 함께하는 탐험 해설'에서는 해설사와 관람객이 함께 전시관을 탐험하면서 화석 속에 담긴 단서를 찾아보고 익룡과 공룡의 특징을 비교해 백악기 진주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제6기 익룡 해설사는 전시관과 진주교대와 협력해 교대 학생인 예비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양성 과정을 운영해 배출됐다.이번 제6기 교육은 고생물학에 대한 전문 지식과 교육적 전달력을 함께 갖춘 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석에 관한 과학 교육과 연극적 표현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교육과정에서는 진주에서 발견된 세계적인 익룡 발자국 화석과 공룡 발자국, 그리고 화석의 생성 과정과 발굴 이야기 등 백악기 시대 진주의 자연유산에 관한 전문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익룡과 공룡의 움직임을 직접 표현하고, 흉내를 내는 연극 기법을 활용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과학적 내용을 보다 쉽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을 구성했다.

진주시 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과 연극을 접목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해설사와 함께 소통하는 새로운 형태의 해설 콘텐츠"라며 "여름방학을 맞아 관람객들이 백악기 진주를 탐험하며 화석 속 이야기를 재미있게 발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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