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개와 고양이:두 갈래 길' 특별전
등록 2026.07.27 12:00:00
내년 5월30일까지 낙동강생물자원관서 전시
개과·고양이과 박제 표본.체험콘텐츠 등 마련
![[세종=뉴시스]개와 고양이 두 갈래 길 포스터다.(사진= 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7/NISI20260727_0002196309_web.jpg?rnd=20260727085423)
[세종=뉴시스]개와 고양이 두 갈래 길 포스터다.(사진= 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개와 고양이의 진화적 차이와 인간과의 공존을 다룬 특별전 '개와 고양이: 두 갈래 길'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5월30까지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누리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린다.
약 5000만년 전 공통조상에서 갈라져 나온 개과 및 고양이과가 서로 다른 환경에 적응하며 독자적인 생존 전략을 갖추게 된 과정을 영상과 계통수, 박제 표본, 체험 콘텐츠 등을 통해 소개한다.
특히 호랑이, 치타, 캐나다 스라소니, 늑대, 북극여우, 아프리카 들개 등 개과 및 고양이과 박제 표본 20여점과 공통조상에서 오늘날의 다양한 종으로 이어지는 진화 과정을 보여주는 계통수가 함께 전시된다.
용석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반려동물이 어떠한 진화와 역사의 길을 걸어 우리의 곁에 오게 되었는지 이번 전시를 통해 이해하고, 나아가 생명을 존중하는 성숙한 반려문화가 우리 사회에 단단히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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