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장마 이후 기상변동에 대비해 녹조대응 상황 점검
등록 2026.07.27 10:15:28
녹조제거설비·물순환설비 가동 살펴
![[세종=뉴시스]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지난 24일 대전 본사에서 여름철 녹조 발생 심화에 대비하기 위한 녹조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 수자원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7/NISI20260727_0002196504_web.jpg?rnd=20260727100900)
[세종=뉴시스]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지난 24일 대전 본사에서 여름철 녹조 발생 심화에 대비하기 위한 녹조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 수자원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지난 24일 대전 본사에서 여름철 녹조 발생 심화에 대비하기 위한 녹조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우로 인해 유입된 영양염류의 현황을 분석하고, 유동적인 기상 여건이 녹조 증식에 미칠 영향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구체적으로는 조류경보 발령 지점을 중심으로 녹조제거설비와 물순환설비 등 대응 장비의 상시 가동 태세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는 자체 관리 수계에 대한 대응뿐 아니라, 수용가인 지자체 정수장으로의 영향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이번 회의는 집중호우 소강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후속 기상 변동성에 맞춰 선제적인 조치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한국수자원공사는 녹조대응전담반을 가동해 전국 주요 수계의 오염원을 상시 점검하고 조류차단막과 녹조제거설비를 가동하고 있다.
박동학 한국수자원공사 환경본부장은 "집중호우 이후 기상 변동에 따라 녹조 상황이 유동적일 수 있는 만큼 현장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며 "취수원 관리와 선제적인 정수처리 강화를 통해 기상 변화 속에서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