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원·달러 환율, 1.9원 오른 1468.5원 마감(종합)

등록 2026.07.27 15:42:19수정 2026.07.27 16:48:24

달러인덱스, 전거래일보다 하락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요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2026.07.27.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요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2026.07.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460원대 후반에서 장을 마쳤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1.9원 오른 1468.5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오후 3시27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1.16으로 전거래일(101.47)보다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이 무력 충돌을 중단한 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영향으로 보인다.

미군을 총괄 지휘하는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 브래드 쿠퍼 사령관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 작전 효과가 한계에 도달했다며 중단을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도 미국이 공격을 중단하자 본인들의 목적은 보복이었다며 군사적 행동을 멈춘 상태다. 또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중재국들을 통해 미국과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와 거주자 해외 주식 투자 등 달러 실수요는 환율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수출업체는 꾸준한 저가 매수 전략으로 대응하는 중"이라며 "개인을 중심으로 한 거주자 해외 주식 투자 재개도 환율 하락을 제한하는 수급 변수"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