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동생 "종국엔 누나와 연결해 달라는 사람 태반"
등록 2026.09.10 22:00:00
![[서울=뉴시스] 전욱민 (사진= 전욱민 SNS 캡처 )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0/NISI20260910_0002235994_web.jpg?rnd=20260910163430)
[서울=뉴시스] 전욱민 (사진= 전욱민 SNS 캡처 ) 2026.09.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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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배우 전소민의 친동생 전욱민이 연예인 동생이라는 이유로 겪었던 어려움을 털어놨다.
전욱민은 9일 소셜미디어에 "과일 깎을 줄 몰라서 대부분 껍질째로 먹거나 숟가락으로 퍼먹는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전욱민은 "학연, 지연, 혈연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는 무언가라 했다. 나는 당연하게 사람들을 많이 만나려고 했고 가끔은 손해를 보면서도 무리를 하면서도 관계를 이어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적어도 괜찮아 보이는 사람들 속에 섞여 있으면 나도 뭔가 괜찮은 사람 같았으니까"라고 했다.
이어 "사업이 망하고 38살이 된 지금 내 곁엔 남은 사람이 거의 없다"며 "지금와서 돌이켜 보면 나의 과거, 연예인 동생이라는 점. 나름대로 괜찮아 보이는 삶 때문에 그들도 무리를 해가며 나와 관계를 맺었던 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
또 "가까운 관계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마저도 종국에 가서는 누나와 연결해 달라거나 일로 도움을 달라거나 태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욱민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일상 속 심경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사람들과 소통 중이다.
그는 2017년 SBS TV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패밀리 특집에 출연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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