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시안게임도 네이버 '치지직'에서 본다

등록 2026.09.10 11:10:38

19일부터 방송사 중계 경기 실시간 제공

스트리머·스포츠 크리에이터 '같이보기' 진행

AI로 주요 장면 골라 하이라이트 제작

[서울=뉴시스] 네이버가 올림픽과 월드컵에 이어 아시안게임 생중계에 나선다.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네이버가 올림픽과 월드컵에 이어 아시안게임 생중계에 나선다.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네이버가 올림픽과 월드컵에 이어 아시안게임 생중계에 나선다.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주요 경기를 보여주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하이라이트와 자막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특집 페이지를 열고 경기 생중계와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치지직에서는 방송사 채널이 중계하는 경기와 이스포츠 주요 경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개막에 앞서 이날 오후 4시에 열리는 국가대표 남자 농구 예선 경기부터 중계를 시작한다.

월드컵과 올림픽에서 선보였던 '같이보기' 콘텐츠도 운영한다. 슛포러브와 박종윤, 농떼르만, 유희관 등 스포츠 크리에이터들이 게스트와 함께 경기를 보며 실시간으로 반응을 나눈다. 치지직 스트리머와 클립 크리에이터를 현지에 파견해 경기장 안팎의 모습도 라이브와 짧은 영상으로 전달한다.

AI를 활용한 스포츠 중계 기능도 확대한다. 경기 중 주요 장면을 자동으로 보여주는 'AI 클립'과 원하는 구간을 쉽게 찾도록 돕는 'AI 챕터'를 아시안게임에 적용한다. 두 기능은 앞서 북중미 월드컵과 EWC에서 제공했다.

여러 경기 중계에서 선수와 팀, 주제별 주요 장면을 자동으로 골라 하나의 영상으로 만드는 '멀티 소스 하이라이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어 중계 음성을 글자로 변환해 클립에 국문 자막을 제공하는 기능도 적용한다.

아시안게임 특집 페이지에서는 43개 종목의 총 469개 경기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팬과 전문가가 경기와 선수에 대해 응원·분석·토론할 수 있는 전용 라운지도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