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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변전소 유휴부지 K-RE100 추진…5곳에 4.8㎿ 구축

등록 2026.07.28 14:23:52수정 2026.07.28 15:56:25

2027년부터 500개 변전소 95㎿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세종=뉴시스]반월변전소 태양광 설비 설치 후 예상도.(사진=한전 제공)

[세종=뉴시스]반월변전소 태양광 설비 설치 후 예상도.(사진=한전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전력은 28일 경기 안산 반월변전소에서 변전소 유휴부지 에너지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켑코솔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공공기관 K-RE100(한국형 재생에너지 100% 사용) 선도를 위해 발표한 ‘송변전 유휴자산 에너지화 프로젝트’와 연계한 첫 사업을 위한 협약이다.

한전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가 가능한 변전소 부지를 발굴해 임대 방식으로 제공하고, 켑코솔라는 해당 부지에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전은 총 5개 변전소에 4.8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우선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12월까지 경기도 안산 반월변전소 등 2개 변전소에 총 1.8㎿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우선 설치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성거변전소 등 3곳에 약 3㎿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전은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오는 2027년부터 공모 방식 등을 통해 95㎿ 규모의 에너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공공부문 K-RE100 대표 성공 사례로 만들어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국전력공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국전력공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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