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업장서 추락 사고 잇따라…1명 사망·1명 부상
등록 2026.07.28 15:00:28수정 2026.07.28 16:40:24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지역 건설 현장과 제조 공장에서 작업 중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8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17분께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의 한 건설용 금속제품 제조업 공장에서 작업자 A씨가 화물차 적재함 위에서 작업 중 4m 아래 지면으로 추락했다.
A씨는 화물차 상부에서 천막(덮개)을 씌우는 작업을 하던 중 중심을 잃고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B씨는 의식이 명료하고 호흡 및 맥박 등 생체 징후가 양호한 상태였다. 그는 응급처치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지난 23일 오전 10시 2분께는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의 한 건설 현장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추락한 60대 남성 B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소방 당국은 현장을 경찰에 인계하고 귀소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B씨의 정확한 신원과 사고 당시 작업 상황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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