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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장애 아동·청소년 체육 유망주 '우미점프업' 개최

등록 2026.07.29 09:42:06

이천선수촌서 6박7일 일정 마쳐

장애 아동·청소년 기초종목 캠프

[서울=뉴시스] 우미희망재단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장애 아동·청소년 체육 유망주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인 '우미점프업'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우미건설 제공) 2026.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우미희망재단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장애 아동·청소년 체육 유망주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인 '우미점프업'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우미건설 제공) 2026.07.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우미희망재단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장애 아동·청소년 체육 유망주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인 '우미점프업'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동·하계 스포츠캠프를 운영하는 우미점프업의 하계 스포츠캠프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6박 7일간 이천선수촌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패럴림픽 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스포츠 꿈나무 발굴'을 주제로, 전국에서 선발된 스포츠 유망주 총 35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육상, 수영, 탁구, 배드민턴, 골볼, 유도 등 14개 하계 패럴림픽 기초종목을 체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종목을 탐색했다.

특히 올해는 제14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 선수 최초로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김윤지 선수가 멘토단으로 참여했다.

또한 캠프는 '스킬업 프로그램'으로 이동 기술과 기초체력, 협응 능력을 끌어올려 개인별 기량을 다지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개교 예정인 특수체육 중·고등학교 진학 안내와 패럴림피언 학부모 특강으로 구성된 진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번 캠프의 우수 선수에는 조유나(16·전북), 채진영(15·전남), 윤진(10·전남) 등 총 1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우수 선수들은 우미점프업 장학금도 받았다.

우미희망재단 관계자는 "짧은 일주일이지만 스포츠 유망주들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이 꿈나무들이 더 큰 무대에 설 때까지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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