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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여자 에페,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동메달

등록 2026.07.29 11:51:59

송세라, 개인전 우승 이어 단체전서 메달 추가

[서울=뉴시스]한국 펜싱 여자 에페,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동메달.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

[서울=뉴시스]한국 펜싱 여자 에페,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동메달.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땄다.

송세라(부산광역시청), 임태희(계룡시청), 이혜인(울산광역시청), 양승혜(한국체대)로 이뤄진 여자 에페 대표팀은 28일(현지 시간) 홍콩에서 열린 2026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3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이탈리아, 은메달은 에스토니아가 차지했다.

한국 여자 에페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22년 우승한 뒤 2023년과 지난해 그리고 올해까지 3회 연속 동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송세라는 단체전에서도 메달을 추가했다.

한국은 32강전에서 멕시코를 45-22로 누리고 16강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5-39로 제압했다.

8강전에선 우크라이나를 44-38로 물리쳤다.

준결승에선 이탈리아에 44-45로 져 결승에 오르지 못했지만, 3~4위전에서 헝가리를 45-40으로 이겼다.

같은 날 윤정현, 임철우, 이광현(이상 화성특례시청), 김태환(충남체육회)이 출전한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6위에 올랐다.

이 종목 우승은 이탈리아에 돌아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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