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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 '올해의 녹색상품' 5차례 수상…제지업계 최초

등록 2026.07.29 13:54:23

2021년 첫 선정 이후 펄프몰드·종이물티슈 등 '녹색상품' 배출

올해 친환경 수용성 코팅 적용한 'moohae 펄프몰드' 선정

5회 수상 기업에 주어지는 '5년 기업상' 받아

무림P&P가 제지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5년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제공=무림) *재판매 및 DB 금지

무림P&P가 제지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5년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제공=무림)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천연 생펄프 생산 기업 무림P&P가 제지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5회 수상 기업에 올랐다.

무림P&P는 지난 2021년 첫 선정 이후 지속적인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총 5차례 녹색상품을 배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5회 수상 기업에 주어지는 '5년 기업상’도 수상했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가 직접 평가와 투표에 참여해 우수 친환경 제품을 선정하는 상이다.

올해는 친환경 수용성 코팅을 적용한 '무해(moohae) 펄프몰드’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친환경 코팅기술 특허를 보유한 스타트업 '나누’와 공동 출품한 이 제품은 용기 안팎에 생분해성 코팅을 적용해, 양면 코팅 종이 식품 용기 중 최초로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재활용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기존 펄프몰드 대비 수증기 투과율을 약 80% 낮춰 정육, 수산물, 청과물 등 신선식품 보존성을 강화했으며, 내유성과 내열성이 뛰어나 가정간편식 용기로도 활용도가 높다.

무림P&P는 국내산 천연 생펄프를 원료로 월 1000만 개 생산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펄프몰드 설비를 갖추고 있다.

직접 생산한 슬러리 상태의 생펄프를 투입해 섬유 손상을 최소화했으며, 유럽 오스트리아 튜프(TUV AUSTRIA)의 가정용 생분해성 인증인 'OK 컴포스트 홈(OK compost HOME)'도 획득했다.

여철우 펄프몰드사업담당은 "플라스틱을 대체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품질과 친환경성을 겸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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