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회 의사 국시 합격자 1631명…올해 2449명 배출
등록 2026.07.29 16:51:54수정 2026.07.29 17:54:25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합격자 발표
![[서울=뉴시스] 서울 시내의 한 의대 강의실에 의사 국가시험 수험서와 의학 서적이 놓여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5.07.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29/NISI20250729_0020908459_web.jpg?rnd=20250729151543)
[서울=뉴시스] 서울 시내의 한 의대 강의실에 의사 국가시험 수험서와 의학 서적이 놓여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5.07.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의정갈등 이후 복귀가 늦어진 의대생 등을 대상으로 한 추가 시험에서 합격자 1631명이 배출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2026년도 제91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1797명이 응시해 1631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90.8%다.
의사 국시에는 2024년까지만 해도 304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지만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추진한 2025년에 의대생 등이 정책에 반발하며 교육 현장을 이탈했고 그해 382명만 응시해 269명이 합격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의정 관계를 회복하면서 2026년 제90회 시험에는 1078명의 의대생이 응시했고 818명이 합격했다.
의정갈등 기간 복귀가 늦어진 의대생을 위해 추가로 실시한 제91회 시험에는 1797명이 응시했으며 1631명이 합격했다. 90회 시험과 합하면 올해 2449명의 의사를 배출하게 됐다.
이번 시험 수석합격자는 경희대학교 박시형, 인제대학교 손다빈 학생으로 각각 320점 만점에 306점을 획득했다.
제91회 의사 국시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국시원은 응시자가 원서 접수시 입력한 연락처로 문자를 발송해 합격 여부를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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