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장 4배' 롯데백화점, 명동 최대 미디어파사드 연말 공개
등록 2026.07.30 06:00:00
영플라자 외벽 77×21m '롯데타운 라이트'
본점 지하 코스모너지 광장도 새 단장
![[서울=뉴시스]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영플라자 전경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2026.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9409_web.jpg?rnd=20260729172304)
[서울=뉴시스]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영플라자 전경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2026.07.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백화점은 영플라자 외관에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롯데타운 라이트'를 조성하고,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 리뉴얼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타운 라이트'는 가로 77m, 높이 21m 규모의 미디어파사드로, 명동 상권 최대 규모다. 4K 화질 구현이 가능한 LED 패널을 적용했으며, 최대 1㎞ 거리에서도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1월 티저 영상을 공개한 뒤 12월 정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롯데타운 라이트'를 시즌 캠페인과 테마 행사뿐 아니라 문화·예술·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이는 도시형 엔터테인먼트 스크린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 중구가 추진하는 '명동스퀘어' 조성 사업의 핵심 콘텐츠로도 활용된다.
이와 함께 다음달 부터는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 리뉴얼도 시작한다.
을지로입구역과 본점을 연결하는 핵심 동선인 이 공간을 약 840㎡(약 254평) 규모의 새로운 시그니처 공간으로 조성하고, 롯데타운 명동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조형물과 서울의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공간 혁신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쇼핑·문화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본점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0% 증가했으며, 외국인 매출 비중은 30%를 기록했다.
롯데백화점 정현석 대표는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쇼핑 복합타운으로 자리잡은 ‘롯데타운 명동’은, 향후 미디어파사드를 비롯한 차별화된 공간 혁신과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국내외 고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쇼핑·관광 랜드마크로 한 단계 도약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지난해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비주얼 테마 스위트 홀리데이(Sweet Holidays)로 물든 롯데타운 명동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2026.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9408_web.jpg?rnd=20260729172218)
[서울=뉴시스] 지난해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비주얼 테마 스위트 홀리데이(Sweet Holidays)로 물든 롯데타운 명동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2026.07.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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