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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축소 신고 의혹' 김남국, 피의자 신분 경찰 출석

등록 2026.07.29 18:12:46수정 2026.07.29 19:08:24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7.24.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7.24. [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양효원 기자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산축소 신고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를 받는 김 의원을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안산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당시 김석훈 국민의힘 후보는 김 의원의 재산 신고 과정에서 고의 누락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그는 김 의원의 재산이 신고 전 4개월 만에 6억원 상당이 줄어들었다고 주장하며 이유를 밝힐 것을 요구했다. 또 가상자산 거래 매도 자금을 신고에 누락했다고도 주장했다.

김 의원은 "시세에 따른 평가액 감소를 고려하지 않은 악의적인 프레임"이라는 주장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의원에게 소명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울러 김 의원이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맞고소한 사건 또한 수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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