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송미령 "올해 사과 작황 양호…햇사과 안정 공급 총력"

등록 2026.07.30 15:30:00

영주 재배농가·APC 방문…조생종 수확·생육 상황 점검

폭염 속 일소·열과 예방 당부…"수확기까지 관리 만전"

"장바구니 물가 걱정 없도록 공급 안정에 역량 집중"

[서울=뉴시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4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사과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5.0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4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사과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5.01.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사과 주산지인 경북 영주를 찾아 올해 햇사과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국민들이 장바구니 물가를 걱정하지 않도록 사과 공급 안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송 장관이 30일 영주시의 사과 재배농가와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수확과 출하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먼저 조생종인 쓰가루(아오리)의 수확 현장을 둘러보고 가을 출하를 앞둔 홍로와 후지 등 주요 품종의 생육 상태를 살폈다. 이어 농업인을 격려하고 올해 운영 중인 '사과 안정생산 추진단'의 활동 상황을 점검했다.

사과 안정생산 추진단은 지방자치단체와 농촌진흥청, 농협이 함께 참여해 지난 4월부터 주산지 생육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송 장관은 최근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사과 햇볕데임(일소)과 열매터짐(열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농협, 농촌진흥청에 수확기까지 생육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영주시 과수 거점 APC를 방문해 햇사과 선별과 출하 과정을 점검하고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사과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유통 현장의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송 장관은 "농업인과 지방정부의 선제적인 관리 덕분에 올해 사과 생육 상태가 좋아 다행스럽다"며 "국민들께서 더 이상 장바구니 물가를 걱정하시지 않도록 햇사과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기후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도 안심하고 과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우리 과수 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