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 청년 주거·아이 돌봄 등 의결
등록 2026.07.30 13:22:29
임대주택 리모델링·장애인 시설 차량 교체 등 신규 선정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기금을 활용할 신규 및 확대 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심의를 통해 청년 주거, 아이 돌봄, 장애인 복지, 체육인재 육성 등 군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금 활용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새롭게 선정된 신규 사업은 청년임대주택 리모델링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차량 교체 등이다. 이와 함께 기존 사업인 청년 주거비 지원 인원을 대폭 늘려 수혜 범위를 확대했다.
아울러 지난해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소상공인 아이돌봄 ▲청소년 배드민턴 선수 육성 ▲시각장애인 등 생활지원센터 차량 교체 사업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이 군민의 삶을 개선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금 활용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자가 공감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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