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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로 잇는 한·미 교육…경기교육청, 시애틀서 협력 논의

등록 2026.07.31 15:16:05

한국어 교육 콘텐츠·교사 연수·학생 교류 등 협력과제 제시

[수원=뉴시스]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5.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5.08.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미국 시애틀에서 재미동포 사회가 이끄는 한글학교와의 교육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시애틀에서 열리고 있는 'K-컬처 여름 캠프' 현장을 찾은 지난 30일,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서북미 지부 조승주 이사장, 윤세진 회장 등을 만났다.

이 지부는 미국 전역 1000여 개 학교를 아우르는 비영리 연합체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산하 조직으로, 워싱턴·오리건 일대에서 주말마다 재미동포 2세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도교육청은 자원봉사 교사 중심으로 운영되는 한글학교에 교육 콘텐츠와 교사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 과제로는 한국어랭귀지스쿨(KLS) 콘텐츠 지원, 교사 연수, K-컬처 수업 콘텐츠 공유, 경기온라인학교를 활용한 한·미 학생 교류 등이 제시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재미동포 사회와 경기교육이 처음으로 손을 맞잡은 자리"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교류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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