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혁명수비대 드론 자금망에 1500만달러 현상금
등록 2026.07.31 07:53:40
美국무부, 쿠드스군 드론 생산조직 KIPAS 겨냥
고위 관계자 7명·협력자 정보 수집
제보자 이주도 지원
![[서울=뉴시스] 미국 정부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무인기(드론) 생산과 관련된 금융 네트워크 정보에 최대 1500만달러(약 210억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이란 샤헤드-13 드론 자료사진. 2026.07.3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02144450_web.jpg?rnd=20260526041930)
[서울=뉴시스] 미국 정부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무인기(드론) 생산과 관련된 금융 네트워크 정보에 최대 1500만달러(약 210억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이란 샤헤드-13 드론 자료사진. 2026.07.31 *재판매 및 DB 금지
30일(현지 시간) 미 국무부는 테러 관련 정보 신고·보상 프로그램인 ‘정의에 대한 보상’을 통해 이란 기업 ‘키미아 파트 시반(KIPAS)’과 연계된 금융 네트워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경우 최대 1500만달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KIPAS를 IRGC 정예군인 쿠드스군의 드론 생산 조직으로 규정했다.
정보 수집 대상에는 KIPAS 고위 관계자로 지목된 하산 아람부네자드, 레자 나하브다니, 메흐디 나그네, 하디 자바르카이, 아볼파즐 모슈카니, 압바스 사르타지, 에흐산 모하게그 등 7명이 포함됐다.
미 국무부는 이들 고위 관계자와 협력자뿐만 아니라 관련 금융 네트워크에 관한 정보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효한 정보를 제공한 제보자에게 보상금과 함께 이주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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