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차출 공백…KS 직행·PS 막차 경쟁 변수[주간 야구전망대]
등록 2026.09.14 13:32:43
오늘 AG 야구대표팀 소집…약 2주 동안 일정 소화
'1위 경쟁' KT·삼성, 나란히 3명 차출…전력 공백 고민
5위 두산, 곽빈 등 3명 이탈…6위 NC는 김주원만 차출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두산 선발 곽빈이 포효하고 있다. 2026.08.23. park769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3/NISI20260823_0021407991_web.jpg?rnd=20260823211107)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두산 선발 곽빈이 포효하고 있다. 2026.08.23. [email protected]
특히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지는 팀들은 약 2주를 버텨야 한다. 이는 순위 싸움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은 14일 소집된 후 15~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소화한다.
이후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국군체육부대(상무)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18일 결전지인 일본 나고야로 향한다. 대회 첫 경기는 21일 대만전이다.
대회 슈퍼라운드는 25~26일, 금메달을 가리는 결승은 27일 열린다. 이에 따라 10개 구단은 15일부터 2주 정도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선수들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이 주요 과제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T 위즈 소형준이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KT 위즈 제공) 2026.07.17.](https://img1.newsis.com/2026/07/25/NISI20260725_0002195824_web.jpg?rnd=20260725200846)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T 위즈 소형준이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KT 위즈 제공) 2026.07.17.
KT는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삼성에 2경기 차로 앞서 있으나 방심은 금물이다. 이번 주 치르는 5경기 중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전이 눈길을 끈다. 준플레이오프(준PO) 직행을 바라보는 3위 LG 트윈스와 18일 맞붙고, 포스트시즌(PS) 진출 막차 탑승을 노리는 5위 두산 베어스와 19~20일 격돌한다. 3경기 모두 안방인 수원에서 치른다.
한국시리즈(KS) 직행 티켓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 KT는 마운드 공백을 최소화해야 굳히기에 들어갈 수 있다.
다시 추격의 고삐를 당겨야 하는 삼성도 이번 주 5경기에 임한다. 그나마 대진이 수월한 것이 긍정적인 요소다. 사실상 가을야구 진출이 희박한 9위 롯데 자이언츠와 3경기, 7위 한화 이글스와 1경기를 치른다. 경계 대상은 16일 잠실에서 맞붙는 두산이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최민석.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30/NISI20260830_0002225134_web.jpg?rnd=20260830205952)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최민석.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에 그치며 휘청이는 두산은 핵심 선수 3명이 태극마크를 달면서 커다란 변수와 맞닥뜨렸다.
6위 NC 다이노스에 3경기 차로 쫓기고 있는 두산은 선두 등극에 사활을 건 KT, 삼성과 맞붙는 것도 악재다.
NC는 주전 유격수 김주원만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전력 손실이 적지만 15~16일 LG를 만나고, 19~20일에는 3위 자리를 넘보는 4위 KIA 타이거즈와 격돌한다.
아울러 NC는 이번 주 두산보다 2경기가 많은 6경기를 소화한다. 그나마 홈에서 5경기를 치르는 것이 고무적이다.
![[서울=뉴시스] 부상에서 복귀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13일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타점을 추가하며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김도영은 이날 최연소 40홈런-100타점-100득점을 달성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2026.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3/NISI20260913_0021435730_web.jpg?rnd=20260913193803)
[서울=뉴시스] 부상에서 복귀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13일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타점을 추가하며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김도영은 이날 최연소 40홈런-100타점-100득점을 달성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2026.09.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그래도 LG에 비해 이번 주 일정은 수월하다. 15일 8위 SSG 랜더스, 17일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와 맞대결을 벌인 뒤 19~20일 NC와 마주한다. 반면 LG는 5경기에 임하고, NC와 2경기, KT와 1경기를 치른다.
LG에서는 내야수 문보경과 투수 김영우가 대표팀에 발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