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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총선 날 남동부 핀스퐁 총격사건.. 2명 부상 여러 명 체포돼

등록 2026.09.14 07:37:49

저녁 8시 투표소 문닫고 개표 중에 차량 안 총격

부상자 병원 후송, 제3자 수배..경찰 여러 명 체포

[스톡홀름= AP/뉴시스] 9월 13일 스웨덴의 란드스크로나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의회와 지방 선거를 겸한 총선에 참가해 투표소 앞에 줄을 서 있다. 이날 밤 남동부 지역 핀스퐁에서는 차량내 총격사건이 발생해서 2명이 병원에 후송되었다. 2026. 09.14.

[스톡홀름= AP/뉴시스] 9월 13일 스웨덴의 란드스크로나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의회와 지방 선거를 겸한 총선에 참가해 투표소 앞에 줄을 서 있다.  이날 밤 남동부 지역 핀스퐁에서는 차량내 총격사건이 발생해서 2명이 병원에 후송되었다.  2026. 09.14. 

[서울= 뉴시스] 차미례 기자 = 스웨덴의 의회와 지방 선거가 치러진 13일 저녁 (현지시간) 스웨덴 남동부 외스테르예틀란드 지역의 핀스퐁 마을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2명이 총상을 입은 채 차량 안에서 발견되었다고 국내 매체들을 인용한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스웨덴 경찰은 차 안에 제 3의 인물이 있었다고 밝히고 이 사건과 관련해서 여러 명을 체포 했다고 발표했다. 

차 안에 있던 부상자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총상을 치료받고 있다고 스웨덴 경찰은 밝혔다.  차 안에는 제3의 인물이 타고 있었다고도 말했다.
 
스웨덴 일간 타블로이드 신문 아프톤블라뎃에 따르면 스웨덴 경찰의 한 근무자는 " 우리는 지금 중대 범죄사건을 수사 중이다.  현장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수사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살인미수 사건으로 규정하고 공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총격 피해자들의 신상 정보나 총격 사건을 둘러 싼 정황 등 상세한 내용은 발표하지 않고 있다.

이 날은 스웨덴에서 의회 및 지방선거가 치러진 총선의 날로 투표소는 오후 8시에 문을 닫았지만 지역마다 개표가 진행되고 있을 때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한편 스웨덴의 이 번 선거에서 범죄는 가장 중심적인 의제 가운데 하나였다.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스웨덴 의회내 8개 정당 대표들의  마지막 TV토론회에서도 범죄 문제가 주제 가운데에 포함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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