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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통찰과 피아노 선율, 대구서 브런치콘서트

등록 2026.09.14 07:23:49

16일 아양아트센터

[대구=뉴시스]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사진=대구 아양아트센터 제공) 2026.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사진=대구 아양아트센터 제공) 2026.09.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의 강연과 두 대의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지는 무대가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오는 16일 오전 11시 아양홀에서 '인문학과 함께하는 브런치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 교수는 '다양성과 공존 : 호모 사피엔스를 넘어 호모 심비우스로'를 주제로 강연한다. 기후 위기와 감염병 등 생태적 위기 속에서 인간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호모 심비우스'로 전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박진우는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중 '수족관', '당나귀', '백조', '피날레'를 연주한다.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중 '가을'과 볼컴의 '에덴의 정원' 중 '영원한 여성', '뱀의 키스'도 선보인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아양아트센터 관계자는 "생태학적 관점에서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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