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 제주 26일째 열대야 기록
등록 2026.08.02 09:07:15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연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2일 오후 제주시 시민복지타운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02.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2/NISI20250702_0020873435_web.jpg?rnd=20250702202833)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연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2일 오후 제주시 시민복지타운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02.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제주에 열대야가 이어졌다.
2일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분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제주(북부)와 서귀포(남부), 고산(서부)의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면서 열대야로 기록됐다.
밤 시간대 지점별 최저기온은 제주 27.3도, 서귀포 25.1도, 고산 26.0도로 측정됐다.
특히 제주도에선 지난 7일 첫 열대야를 기록한 이후 26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올해 누적 열대야 일수는 제주 26일, 서귀포 25일, 고산 22일, 성산 16일 등이다.
기상청은 산지를 제외한 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체감온도가 최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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