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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배민과 '완도 전복' 소상공인 레시피 교육

등록 2026.08.03 15:52:25

'Co:어촌 프로젝트' 연계 사업

[서울=뉴시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우아한형제들의 배민아카데미와 함께 '국내산 수산물 레시피 교육 2회차 과정'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사진=어촌어항공단 제공) 2026.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우아한형제들의 배민아카데미와 함께 '국내산 수산물 레시피 교육 2회차 과정'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사진=어촌어항공단 제공) 2026.08.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우아한형제들의 배민아카데미와 함께 '국내산 수산물 레시피 교육 2회차 과정'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촌 자원과 민간기업의 역량을 연결해 상생 모델을 만드는 협력사업인 'Co:어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공단은 지난달 민물·바다장어를 주제로 한 1회차 교육에 이어 이번 2회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완도에서 산지 직송한 생물 전복을 활용해 실습 중심으로 열렸다. 에스프릿셰프 정우성 셰프가 강사로 나서 전복 손질법과 식감·풍미를 살리는 조리 노하우, 매장 적용 메뉴 개발 아이디어 등을 전수했다.

권용규 배민아카데미 실장은 "최근 외식업 소비 트렌드에서 제철 식재료 활용과 원산지에 대한 프리미엄 인식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난 1회차 장어 교육에 이어 이번 전복 실습 교육까지, 이러한 흐름에 맞춰 국내산 수산물의 신선함과 산지 직송의 경쟁력을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종욱 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지난 1회차 장어에 이어 이번 2회차 전복 레시피 교육은 우리 수산물이 외식업 현장에서 고부가가치 메뉴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증명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Co:어촌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ESG 실현과 비즈니스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어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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