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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10개 도시 월드투어 무산 "가수 귀책사유 아냐"

등록 2026.08.05 06:52:24

[서울=뉴시스] 이하이.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하이.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8.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이하이와 소속사 808 하이 레코딩스(HI RECORDINGS)의 월드투어가 공연을 나흘 앞두고 취소됐다.

808 하이 레코딩스는 4일 "2일 투어 주최사로부터 '이하이 & 808 하이 레코딩스 월드투어 2026'의 전 도시 공연 취소 및 환불 절차 개시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번 취소가 가수의 귀책사유가 아니라고 했다.

당사는 "공연 진행을 위해 대금 지급 기한을 연장하는 등 계약 이행을 요청했으나, 주최사가 대금 지급과 준비를 완료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취소를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투어를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사과드리며, 본 건에 대해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티켓 환불은 각 판매처를 통해 진행된다.

당초 이하이는 오는 8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마닐라, 방콕, 시드니 등 10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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