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전 앞둔 제주…해외동포 선수단 맞춤 지원
등록 2026.08.06 10:46:35
![[제주=뉴시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포스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2/NISI20260322_0002090121_web.jpg?rnd=20260322121631)
[제주=뉴시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포스터.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도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해외동포 선수단의 편의를 위해 18개 참가국별 전담 지원반을 운영하는 등 입국부터 출국까지 국가별 맞춤 지원체계를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10월16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전국체전에는 미국과 인도네시아, 호주, 일본 등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16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담 지원반은 공항 영접을 시작으로 숙소 안내와 경기장 이동 지원, 관광 안내, 민원 처리 등 대회 참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선수단 이동에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을 우선 활용하고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이동 편의도 제공한다.
또 경기 종료 후에는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는 관광버스를 운영해 제주 관광을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앞서 내달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 일원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제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이자 전국체육대회보다 먼저 열리는 첫 사례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임원 등 9141명이 참가해 3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도는 이달 말까지 종목별 경기시설과 부대시설 개보수를 마무리하고 장애인 화장실과 관람석, 경기장 이동 동선 등 편의시설을 집중 점검해 선수와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경기 운영과 선수단 이동 과정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소방·의료기관과 연계한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홍호진 제주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전국장애인체전과 전국체전을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 모두가 불편 없이 대회에 참가하고 제주에서 따뜻한 환대를 느낄 수 있도록 경기 운영부터 이동·안내·편의 지원까지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