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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한국 채널 시청 30%는 해외"…문체부와 K-콘텐츠 성장 협력

등록 2026.08.10 14:42:33수정 2026.08.10 14:54:24

김영수 차관, 김우진 부사장과 면담

뉴미디어영상콘텐츠 진흥 협력 약속

김영수(왼쪽 세 번째) 문체부 제1차관은 10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김우진(왼쪽 네 번째) 유튜브 제품총괄 담당 부사장을 만나 'K-콘텐츠' 성장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영수(왼쪽 세 번째) 문체부 제1차관은 10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김우진(왼쪽 네 번째) 유튜브 제품총괄 담당 부사장을 만나 'K-콘텐츠' 성장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유튜브가 'K-콘텐츠' 성장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은 10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김우진 유튜브 제품총괄 담당 부사장을 만나 유튜브 창작자 생태계 활성화와 'K-콘텐츠' 성장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김우진 부사장은 유튜브가 'K-콘텐츠'의 세계적인 확산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 한국 유튜브 채널 총시청 시간의 3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유튜브는 앞으로도 한국 창작자들이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수 차관은 한국의 콘텐츠 창작자의 활약과 K-컬처 확산에 유튜브가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측은 유튜브 영상, 짧은 영상(숏폼) 등 뉴미디어영상콘텐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규제보다 혁신과 성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진흥 중심의 정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향후 콘텐츠 창작자 산업이 'K-콘텐츠' 생태계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밖에 김 부사장은 뉴미디어영상콘텐츠 선도 플랫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시청자에게 안전하고 적절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콘텐츠 창작자 생태계의 상생 발전을 위한 유튜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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