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관광기념품 공모전' 22점 선정…대상은 '경주 쿠키'
등록 2026.08.11 08:31:07수정 2026.08.11 08:59:29
![[안동=뉴시스] 경북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에 선정된 '경주쿠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1/NISI20260811_0002209071_web.jpg?rnd=20260811082409)
[안동=뉴시스] 경북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에 선정된 '경주쿠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8.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는 11일 '제29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작품 22점을 발표했다.
이 공모전은 경북도관광협회 주관으로 지난 6월17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돼 11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도는 지난 6일 각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입선 10점 총 22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심사에는 경북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투표 결과를 반영했다.
대상(大賞)은 경주시 강민철 씨의 '경주 쿠키'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첨성대, 석굴암 등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의 특징을 쿠키 모양에 섬세하게 반영해 시각적 재미와 상징성이 뛰어나다.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경주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신라의 왕실 문화와 금속 공예에 착안한 은장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경기도 심은하씨(은빛길)의 '신라 금관 은장도 안전커터'가 선정됐다.
은상은 대구시 강선정씨의 '기와 아래 바람 고등어'와 인천시 이준천씨(드림헤븐앤드림스카이)의 '붙이고 칠하는 꾸미는 경북 드로잉 굿즈 키트'가 차지했다.
동상에는 대구시 이선희씨(레피아즈)의 '한국 헤리티지의 정수 경주 상징물을 담은 프리미엄 인장 세트', 서울시 박준태 씨의 '천마총 금관 오르골', 충북도 이재호 씨의 '찬란한 신라의 보물을 담다'가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에는 부산시 최우석씨의 '빛을 품은공간, 석굴암 노트', 울산시 최명화씨(쁘다마래)의 '천년의 향기 더치 경주', 경주시 손채영씨(읍성공방)의 '주인님은 내가 지킬~개(동경이)', 경기도 김혜경씨(리아본)의 '신라금관 오브제 비누 세트', 경기도 서효진씨(아트앤)의 '한옥 장신구 보토니에'가 선정됐다.
도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을 대상으로 수상 작품집 제작, 경북도 관광홍보관 및 경북 나드리 홈페이지 전시,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 세계 국가유산 산업전 등으로 홍보와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기념품은 경북의 이야기를 일상에서 오래 기억하게 하는 매개체"라며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발굴한 우수한 기념품이 실제 상품과 관광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와 판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동=뉴시스] 경북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금상에 선정된 신라 금관 은장도 안전커터. (사진=경북도 제공) 2026.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1/NISI20260811_0002209075_web.jpg?rnd=20260811082543)
[안동=뉴시스] 경북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금상에 선정된 신라 금관 은장도 안전커터. (사진=경북도 제공) 2026.08.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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