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현직 교사들, 사기범죄 연루 의혹…경찰 수사
등록 2026.08.11 13:24:23수정 2026.08.11 14:32:24
"투자 권유·대출 유도…19억 피해" 주장

[전남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전남광주에서 현직 교사들이 수십억원대 사기 범죄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남광주 현직 중등교사 등 4명을 사기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A씨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현직 교사인 B씨와 C씨를 비롯한 4명이 해외 법인 등을 내세워 투자를 권유하고, 수익을 돌려받은 것처럼 안심시킨 뒤 대출·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19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소장 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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