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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 6685억원 편성

등록 2026.08.11 15:37:25

영덕군청.(사진=뉴시스 DB)

영덕군청.(사진=뉴시스 DB)


[영덕=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영덕군은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으로 6685억원을 편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지난 4월 제1회 추경예산 대비 431억원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421억원이 늘어난 6311억원이 편성됐고 공기업 특별회계는 4억원 늘어 318억원, 기타 특별회계는 6억원이 늘어난 56억원으로 편성됐다.

주요 분야별 편성 내용 중 지역경제·농어촌 활력 분야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16억4000만원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15억8000만원 ▲어업경영비 긴급 지원 4억1000만원 등을 반영해 소상공인·농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

복지·생활 안정 분야는 ▲보훈 예우 수당 2억5000만원 ▲임시 조립주택 유지보수 및 이전설치 2억원 ▲출산장려금 지원 1억7500만원 등을 편성했다.

안전·생활 기반 분야는 ▲산림 재해대책비 19억6000만원 ▲국지도 20호선 도로 안전 시설물 설치 공사 5억원 ▲지방 어항 병곡항 재해예방 준설공사 3억원 ▲산림부산물을 활용한 산림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20억원 등이다.

관광·문화 활성화 분야에는 ▲국가 지정 유산 보수 정비 25억6000만원 ▲지역관광 추진 조직(DMO) 육성 지원사업 1억 2000만원 등을 반영해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이번 추경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국·도비 등 외부 재원을 최대한 확보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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