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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수서역에 장애인 일자리 매장 '섬섬옥수' 조성

등록 2026.08.11 15:51:39

에스지레일, 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

[대전=뉴시스] 지난 4월 개소한 동탄역 '섬섬옥수' 매장 전경.(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지난 4월 개소한 동탄역 '섬섬옥수' 매장 전경.(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에스지레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체결기관들은 무료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를 GTX-A 정차역인 수서역에 새롭게 조성하고 장애인의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섬섬옥수는 철도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용객에게는 무료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익형 일자리 모델이다.

또 세 기관은 ▲역사 내 유휴공간 제공 및 사용 지원 ▲사업 참여기업 선정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 근무 환경 조성 ▲장애인 고용 관련 컨설팅 등에서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철도공단은 지난 2019년부터 철도 운영기관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대전역을 비롯한 전국 철도역에 섬섬옥수 매장 12개소를 조성, 장애인 55명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안호 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GTX-A 수서역에 섬섬옥수가 문을 열게 되면 장애인 근로자에게는 더 넓은 사회 참여의 기회가, 이용객에게는 편의가 확장될 것"이라며 "철도시설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 약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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