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 발표대회 최우수상은?
등록 2026.08.11 16:05:47
'신안초 경사로 신호등 추가 설치' 수상
![[안양=뉴시스] 2026년 안양시 청소년 참여 예산 제안 발표대회 수상자들이 최대호 안양시장(사진 가운데)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2026.08.11.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1/NISI20260811_0002209808_web.jpg?rnd=20260811160141)
[안양=뉴시스] 2026년 안양시 청소년 참여 예산 제안 발표대회 수상자들이 최대호 안양시장(사진 가운데)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청소년들이 직접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발굴해 시정에 제안하는 '2026년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 발표대회'가 열렸다.
안양시는 지난 1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사)안양군포과천의왕 YWCA 주관으로 '2026년 안양시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발굴 사업을 발표하는 학생과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관내 5개 학교 및 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청소년 191명을 대상으로 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총 132건의 제안 사업을 접수했다.
시는 심사를 통해 최종 상정된 11건 중 우수 제안 4건을 포함한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신안초등학교 앞 경사로에 신호등 추가 설치를 제안한 염제인(신안초) 학생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안양예술공원 내 안내판 보수를 제안한 안양시청소년참여위원회 1조(발표자 신진영)에 돌아갔다.
장려상은 맞춤형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제안한 안양시청소년참여위원회 3조(발표자 이지안)와 보행길 도로 정비를 제안한 평촌경영고(발표자 박서영)가 각각 선정됐다.
평촌학원가 공공휴게공간 설치를 제안한 범계중 2팀(발표자 한예서) 등 7개 팀은 제안상을 받았다. 시는 이번 발표대회에서 제시된 안건들을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2027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안양시는 지난 2014년부터 청소년 대상 예산학교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로 11회째 참여예산 제안 발표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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