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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힘내세요"…김대중 교육감, 고교 현장 찾아 격려

등록 2026.08.11 16:22:55

상일여고·광덕고 찾아 현장 지원 방안 모색

[전남광주=뉴시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이 11일 광덕고를 찾아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 통합특별시 교육청 제공). 2026.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이 11일 광덕고를 찾아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 통합특별시 교육청 제공). 2026.08.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김대중 통합특별시교육감이 11일 전남광주 서구 상일여자고등학교와 광덕고등학교를 찾아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상일여고에서 수업을 참관하고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학교 운영과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학교 측은 ▲공·사립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 ▲기숙사 공간의 자기주도학습실 전환 ▲AI·로봇 동아리의 해외대회 참가 지원 ▲해외 대학 진학 컨설팅 지원 등을 요청했다.

상일여고는 자율형 공립고 2.0을 운영하며 지역 대학과 연계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60여개 방과후 수업과 독서·영어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구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민주 피트니스 교실을 구축하는 등 교육과정 다변화에도 힘쓰고 있다.

광덕고는 조선대학교와 연계해 제2외국어인 아랍어와 스페인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AI(인공지능)·로봇과 창업 분야 교육도 활발하다. 광주지역 일반고 중 유일하게 창업교육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AI·로봇 동아리 '오소프'(OSOF)는 세계대회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 교육감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수험생들을 힘차게 응원한다"며 "일반고가 학교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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