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AI 이중안전망 리워드 등 고향사랑기금 사업 3개 선정
등록 2026.08.11 17:34:09

2026년 제2회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사진=남양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고향사랑기금의 첫 사용처로 AI 이중안전망 리워드 사업과 펀타스틱 페스티벌 등 3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후 남양주시로 기부된 고향사랑기금은 3억5000만원 정도로, 기금을 사용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최근 열린 2026년 제2회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10개 후보 사업을 심사해 기금을 투입할 사업 3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통합돌봄과의 ‘안부장보기’ AI 이중안전망 리워드 사업과 자치협력과의 남양주 청소년 ‘펀(FUN)타스틱 페스티벌’, 청년담당관의 청년 ‘함께식당’ 프로젝트 등 3개의 사업이다.
각 부서가 마련한 후보사업들은 취약계층과 청소년 지원, 주민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한 사업들로, 창의성과 지역기여도, 공공성,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아 최종 추진 사업을 선정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올해만 8월 초 기준 7800여만원이 모금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금액이 380%나 증가했다”며 “기금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투입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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