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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AI 인재 양성 본격화…'AI·SW 마에스트로 부산센터' 개소

등록 2026.08.12 09:48:59

현장형 AI 융합인재 양성 플랫폼 구축

[부산=뉴시스] 새로운 시정 슬로건이 외벽에 걸린 부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새로운 시정 슬로건이 외벽에 걸린 부산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산시가 지역 디지털 산업 혁신을 이끌 고급 정보통신기술(ICT) 인재 양성 거점인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마에스트로 부산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12일 AI·SW 마에스트로 부산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부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정보산업연합회, 교육생 등 160여명이 참석해 부산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운영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

AI·SW 마에스트로 부산센터는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연다.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해 프로젝트 중심의 심화 교육과 기업 연계 실무교육을 제공하는 지역 대표 AI 인재 양성 플랫폼이다.

부산센터는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최고 수준의 AI·SW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혁신 공간으로 운영된다.

산업계 전문가와 기술 멘토가 교육생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현장 중심 멘토링을 운영하고, 고성능 AI 연산 기반시설(인프라)과 실증 장비, 협업 공간 등 연구개발(R&D) 환경도 제공한다.

부산시는 매년 150여명의 AI·SW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정보기술(IT) 기업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역외 유망기업 유치 기반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청년들이 부산에서 교육을 받고 취업과 창업을 통해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한편, 초급 교육부터 최고급 AI 전문인재 양성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인재 양성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동현 부산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AI·SW 마에스트로는 부산의 디지털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를 키우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 청년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SW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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