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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광복 81주년 맞아 14~17일 무료 개방

등록 2026.08.12 14:53:00

백두대간수목원·세종수목원·한국자생식물원 무료 입장

[대전=뉴시스] 국립세종수목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국립세종수목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14~17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 국립세종수목원(세종),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강원 평창)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입장료가 면제되며 트램 등 일부 유료시설과 사전접수 체험 프로그램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광복절을 기념한 행사도 열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무궁화 특별전시 '다함없이 피어나는 꽃'을 운영한다. 일제강점기 속 무궁화의 수난과 극복 역사를 소개하고 광복절을 맞아 가든샵 상품 1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한 무궁화 퀴즈 이벤트를 준비했고 15일에는 무궁화 무료 분양과 자체 생산 무궁화 품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야간 문화공연과 앙리 마티스 특별전시와 연계한 인형극도 선보인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도 벌개미취, 털부처꽃, 각시수련 등 여름꽃 생태해설과 임영옥 작가의 자생식물 작품전, 야생동물 표본 전시·해설 등을 선보이는 '여름꽃주간'을 운영한다.

무료개방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누리집에서확인할 수 있다.

한수정 심상택 이사장은 "이번 무료개방과 다양한 행사는 광복절의 의미를 국민과 함께 나누고 연휴 동안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휴식시간을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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