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무단 결제' 범죄수익 세탁책 8명 송치
등록 2026.08.17 09:13:21
범행 주도 해커는 추적 중
![[수원=뉴시스]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3/02/NISI20210302_0000699393_web.jpg?rnd=20210302150608)
[수원=뉴시스]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G마켓 무단 결제' 사건 관련 범죄 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는 8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 등 8명을 지난해 5월 말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28~29일 G마켓 이용자들이 '스마일 페이'에 등록한 신용카드로 온라인 상품권 등이 결제되는 사건 관련 대포 통장을 제공하는 등 범죄 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G마켓은 이 사건 피해 고객은 60여 명으로 1인당 피해 금액은 3만~20만원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경찰에 접수된 피해자는 45명으로 피해 금액은 960만원 상당이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지인의 부탁을 받고 계좌를 빌려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사건 관련 송치된 이들 외 2명의 연루 정황도 파악했으나, 해외로 출국한 정황이 확인돼 수사 중지 처분하고 지명수배한 상태다.
범행을 주도한 해커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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