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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내버스 정류소 명칭 유상판매…9월14~16일 모집

등록 2026.08.18 09:23:38

[울산=뉴시스] 시내버스 정류소 환경개선 사업 조감도. (사진=울산시 제공) 2026.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시내버스 정류소 환경개선 사업 조감도. (사진=울산시 제공) 2026.08.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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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민간 사업자가 대중이 이용하는 버스 정류소를 홍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내버스 정류소 명칭 유상판매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입됐다. 지난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지금까지 26개 정류소의 명칭을 판매해 총 6억15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시는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사업 응찰자를 모집한다. 선정 업체는 3년간 해당 정류소 표지판과 노선 안내도, 승강장 명칭, 버스 안내방송 등에 자사 이름을 표시해 홍보할 수 있다.

판매 대상은 학성로, 중앙로, 삼산로, 화봉로, 구영로 등 상권이 형성된 지역의 승강장(쉘터)이 설치된 버스정류소 129곳이다.

희망 업체는 시 대중교통과를 방문해 입찰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해당 사업을 통해 발생한 세외수입은 정류소 표지판 등 시설 정비 등에 재투자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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