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 상반기 영업익 46억…전년比 83%↑
등록 2026.08.18 08:40:21
올 상반기 매출 372억…전년比 21% 증가
메디아나, 환자감시장치 부문 본격 성장
![[서울=뉴시스]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72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규모다. (사진=베미아나 제공) 2026.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2/NISI20260202_0002053872_web.jpg?rnd=20260202114708)
[서울=뉴시스]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72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규모다. (사진=베미아나 제공) 2026.08.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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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7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규모다.
메디아나는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환자감시장치(PMD) 사업부문은 국내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18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북미 시장의 환자감시장치 공급 확대와 국내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메니아나 통합 모니니터링(‘MEDIANA Unified Monitoring)' 신규 매출이 성장을 이끌었다.
회사는 특히 이번 매출 성장이 웨어러블 단품 공급을 넘어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전략이 주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메디아나는 기존 PMD와 웨어러블에서 수집되는 생체신호를 중앙집중감시장치(CMS) 'Unified Central'의 단일 화면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기존 병원 모니터링 환경에 웨어러블을 결합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과 병상 운영 효율성을 높인 것이 실제 도입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실적은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PMD를 중심으로 매출 기반을 확대하는 동시에 혈관용 카테터(VAD) 부문에서는 제조 내재화를 통해 원가 구조를 개선하며 수익성을 높였다. 메디아나는 내년에도 카테터(VAD) 내재화율을 단계적으로 높여 원가 경쟁력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강동원 메디아나 사업총괄 대표는 "30년간 축적한 환자감시장치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북미에서는 제품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국내에서는 기존 PMD에 웨어러블과 중앙관제를 결합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며 "하반기 환자감시장치 신규 라인업 출시와 함께 통합 모니터링 사업을 더욱 확대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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