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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녀, 호주 '국민마트' 콜스 뚫었다…800개 매장 입점

등록 2026.08.18 08:59:46

온라인·뷰티숍 넘어 생활 유통망 공략

[서울=뉴시스]조선미녀 제품 이미지. (사진=구다이글로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선미녀 제품 이미지. (사진=구다이글로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구다이글로벌의 글로벌 한방 뷰티 브랜드 조선미녀가 한국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호주 대표 유통체인 콜스(Coles) 전국 800개 매장에 입점한다고 18일 밝혔다.

호주 주요 대형 유통채널에 K-뷰티 브랜드가 정식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온라인과 뷰티 전문숍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K-뷰티가 현지 대형 오프라인 유통망의 정식 매대에 진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콜스는 호주 전역에 광범위한 점포망을 갖춘 현지 대표 유통체인이다. 이번 입점으로 호주 소비자들은 별도의 뷰티 전문 채널을 거치지 않고 일상적인 장보기 과정에서 K-뷰티 제품을 접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K-뷰티는 최근 몇 년간 틱톡과 아마존 등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다만 해외 소비자의 실질적인 구매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현지 대형 오프라인 유통망 진출이 중요하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조선미녀의 이번 콜스 입점은 북미에 이어 오세아니아에서도 K-뷰티가 뷰티 전문숍을 넘어 일상적인 생활 유통 매대로 영역을 넓히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

입점 제품은 광채프로폴리스세럼, 인삼클렌징오일, 인삼에센스워터, 청매실클렌저 등 글로벌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구다이글로벌 관계자는 "호주는 스킨케어 관심도가 높은 시장으로 K-뷰티에 대한 현지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핵심 전략 시장"이라며 "이번 콜스 전 매장 입점은 단순한 유통 채널 확대를 넘어 K-뷰티가 호주인의 일상적인 장보기 동선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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