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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NH싱씽몰'에 AI·클라우드 입힌다…농산물 유통 혁신

등록 2026.08.18 09:11:35

농협경제, KT·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통 AX 협약

명절·할인행사 접속 폭주에도 안정적 운영

[세종=뉴시스] 14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왼쪽부터) 박상원 KT AX사업부문장,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김훈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업사업부문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경제지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14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왼쪽부터) 박상원 KT AX사업부문장,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김훈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업사업부문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경제지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농협이 온라인 농식품 쇼핑몰인 'NH싱씽몰'에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해 농산물 유통 혁신에 나선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KT,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 기반 유통 AX(인공지능 전환) 혁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싱씽몰은 기존 인프라를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한다. 명절 성수기나 대규모 할인 행사로 이용자 접속이 급증하더라도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농협경제는 클라우드 전환을 토대로 NH싱씽몰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AI 기반 농산물 유통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 인공지능 전환 과제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AI 기반 고객 서비스 개선과 데이터 기반 마케팅 고도화 등 전자상거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도 구체화한다.

농협은 고도화된 AI 인프라를 활용해 소비자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산지 농가의 온라인 판로를 넓히고 농가소득 증대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김주양 농협경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NH싱씽몰의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유통 혁신을 본격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고도화된 AI 인프라를 바탕으로 산지 농가의 판로를 더욱 넓히고 농가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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