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청계산 산상 구국기도회에 1만여 명 참여
등록 2026.08.18 09:52:16
'꺼지지 않는 기도, 멈추지 않는 부흥' 주제
![[서울=뉴시스] 지난 16일시 청계산 산상에서 열린 구국기도회 (사진=사랑의교회 제공) 2026.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8/NISI20260818_0002214506_web.jpg?rnd=20260818094037)
[서울=뉴시스] 지난 16일시 청계산 산상에서 열린 구국기도회 (사진=사랑의교회 제공) 2026.08.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사랑의교회가 광복절 주일 한국 교회와 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교회는 광복절 주일 맞아 지난 16일 청계산 산상에서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고18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기도회에 1만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 3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와 인터넷 생중계에는 4000여 명이 동시 접속했다. 대학부와 청년부 성도 3000여 명은 본당과 부속 예배실에서 중계 예배에 참여했다.
'꺼지지 않는 기도, 멈추지 않는 부흥'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에서는 신앙의 선배들이 지켜 온 기도의 전통을 다음 세대에 계승하고, 시대적 어려움에도 믿음을 회복하자는 메시지가 전해졌다.
이날 현장에 있는 성도 3000여 명은 민족을 살리는 사명 의식과 개척자 정신을 회복하고, 한국 교회의 부흥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기도했다.
오정현 담임목사는 설교에서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믿음의 기도로 민족을 살려야 한다"며 "산상 구국기도회가 남은 자의 기도가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영적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기도의 용사로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윤대혁 후임목사의 인도로 합심기도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전역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했으며, 이념과 세대 간 갈등이 치유되고 신뢰와 긍휼이 넘치는 사회가 조성되기를 간구했다.
또한 한국 교회의 기도 운동이 다음 세대의 신앙 회복으로 이어지고, 젊은 세대가 신앙 공동체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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